슈투트가르트, 볼테마데 영입 시도한 바이에른 뮌헨에 불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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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가 소속 공격수 닉 볼테마데를 영입하려는 바이에른 뮌헨의 움직임에 공식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독일 매체들은 뮌헨이 볼테마데와 개인 합의를 마쳤으며, 2030년까지의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슈투트가르트의 볼게무트 단장은 "볼테마데와 함께할 계획에 변함이 없다"며 "다음 시즌에도 볼테마데의 재능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볼테마데는 현재 슈투트가르트와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바이아웃 조항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는 최소 6,000만 유로(약 957억 원)의 이적료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볼테마데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 28경기에서 12골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지난 6월 독일 대표팀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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