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망(PSG)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단 보강보다 방출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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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망(PSG)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선수단을 대폭 정리하며 새로운 시즌 준비에 나섰다.
유럽축구 이적 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PSG를 떠난 선수들만으로도 베스트11을 꾸릴 수 있다고 전했다. 아센시오, 무아니, 솔레르, 돈나룸마 등이 명단에 포함됐으며, 이는 구단이 포지션 중복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반면, 여러 이적설에 휘말렸던 이강인은 PSG의 확고한 의지 속에 잔류했다. 노팅엄 포레스트가 3000만 유로를 제시했지만 PSG는 협상조차 열지 않았다.
그러나 PSG는 시즌 초반부터 전력 누수가 발생했다. 공격 핵심인 뎀벨레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6주, 두에는 종아리 부상으로 4주간 결장할 전망이다. 잇단 이탈 속에서 PSG는 오는 14일 리그1 홈경기와 17일 챔피언스리그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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