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콘서트, 이번엔 ‘메시 가족’ 비췄다…키스캠에 포착된 따뜻한 순간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 272 조회
- 목록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가 또 한 번 스타들을 주목받게 했다. 이번엔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그의 가족이 무대 조명에 포착됐다.
2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메시는 전날인 27일 아내 안토넬라 로쿠소와 세 자녀와 함께 미국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콘서트에 참석했다.
공연 중간 진행된 ‘키스캠’ 이벤트에서 메시 부부가 화면에 잡히자, 현장 관객들은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고, 메시는 손을 흔들며 미소로 화답했다.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은 무대 위에서 “역대 최고의 스포츠 스타 리오넬 메시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