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이주은·키움 박수종 열애설… “인생네컷에 백허그·하트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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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이주은과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박수종의 열애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SNS와 커뮤니티 등지에는 이주은과 박수종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함께 촬영한 ‘인생네컷’ 사진이 퍼지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백허그, 하트 포즈 등 연인 사이로 보이는 친밀한 자세를 취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일부 네티즌은 해당 사진 외에도 두 사람이 서로의 비공개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는 캡처 이미지, 이주은이 박수종의 사진을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했다는 주장을 근거로 들며 열애설에 무게를 실었다.
현재까지 이주은과 박수종 양측은 열애설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주은은 2004년생으로, 지난해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일명 ‘삐끼삐끼 춤’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대만 프로야구 푸방 가디언스의 치어리더 팀 '푸본 엔젤스'에 합류했고, 올해 4월에는 LG 트윈스 치어리더로도 활동을 시작해 대만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응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수종은 1999년생으로, 키움 히어로즈 소속 외야수다. 2022년 육성선수로 입단해 프로 무대에 발을 들였다.
두 사람의 열애 여부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양측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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