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10일 추석연휴 제일 인기 여행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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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10일에 이를 수 있는 올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무비자 입국을 시행한 중국이 새로운 인기 여행지로 떠올랐다.
호텔스닷컴 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도시별 숙소 검색량 증가율 1위는 중국 상하이로, 전년 대비 240% 급증했다. 이어 일본 나고야(100%), 체코 프라하(100%), 호주 시드니(95%),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50%)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대만 타이베이(45%), 이탈리아 로마(40%), 일본 삿포로(40%), 스페인 바르셀로나(40%), 포르투갈 리스본(40%)이 상위 10위권에 올랐다.
특히 연휴가 길어지면서 유럽 등 장거리 여행지를 찾는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추석 연휴는 10월 3일 개천절부터 시작해 4일(토), 5~7일(추석 연휴), 8일(대체휴일), 9일(한글날)로 이어진다. 여기에 10일 금요일에 연차를 내면 최장 열흘간의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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